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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총정리 — 보관 온도·가열 기준·원인균·증상과 대처

식중독은 5월부터 늘어 7~8월에 가장 많습니다. 냉장 5℃·냉동 -18℃, 실온 2시간, 육류 75℃·어패류 85℃ 1분 같은 숫자 기준과 주요 원인균, 특히 조심할 음식, 의심될 때 대처와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를 정리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카드뉴스의 식중독 6대 예방수칙: 손 씻기, 구분 사용하기,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끓여먹기, 보관온도 지키기

대표 이미지: 식중독 6대 예방수칙.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공식 홈페이지

식중독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온도와 시간 몇 가지 숫자만 지켜도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언제 많이 생기나

식중독은 한여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로 최근 5년(2021~2025년) 월평균 발생 건수는 4월 21건, 5월 25건, 6월 29건으로 늘다가 7월(41건)과 8월(37건)에 가장 많습니다. 2025년에는 여름철(6~8월)에 107건이 발생해 연간 발생 건수의 34%를 차지했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초가을까지도 안심하기 이릅니다.

왜 더우면 위험한가 — 온도와 시간

세균은 5~60℃ 구간에서 빠르게 늘어납니다. 이 구간을 흔히 '위험 온도대'라고 부르고, 세균성 식중독균은 특히 32~43℃ 에서 가장 활발합니다. 실온이 높아지면 음식이 이 온도에 놓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숫자로 보는 핵심 기준

구분기준
냉장5℃ 이하
냉동-18℃ 이하
조리한 음식 실온 방치2시간 이내(기온 32℃ 이상이면 1시간 이내)
따뜻하게 보관60℃ 이상
육류 가열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어패류 가열85℃에서 1분 이상
손 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실온 2시간·1시간 기준은 미국 식품안전 안내(foodsafety.gov) 기준이고, 나머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입니다.

예방 수칙

식품의약품안전처 카드뉴스의 식중독 6대 예방수칙: 손 씻기, 구분 사용하기,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끓여먹기, 보관온도 지키기
식중독 6대 예방수칙.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공식 홈페이지

손 씻기

조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달걀이나 날고기를 만진 뒤, 음식을 먹기 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습니다.

보관

익혀 먹기

육류는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합니다.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익히고, 남은 음식을 데울 때도 속까지 충분히 가열합니다.

교차 오염 막기

생고기·생선용 도마와 칼은 채소·과일용과 나눠 씁니다. 날고기가 닿은 조리대는 세제로 닦고 소독합니다. 야외 활동이나 수질이 불확실할 때는 물을 끓여 마시거나 생수를 씁니다.

주요 원인균

식품의약품안전처 카드뉴스의 병원성 대장균·살모넬라 식중독 오염 경로와 예방법,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가열
병원성 대장균·살모넬라 식중독의 오염 경로와 예방법.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공식 홈페이지

특히 조심할 음식

식중독이 의심되면

증상은 구역질·구토·설사·복통·발열이고, 원인에 따라 먹고 나서 1~6시간(황색포도상구균)에서 6~72시간(살모넬라) 뒤에 나타납니다.

  1.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막습니다.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십니다.
  2. 지사제를 함부로 먹지 않습니다. 독소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병원에 가야 할 때: 38℃ 이상 열, 피가 섞인 설사, 설사가 24시간 넘게 계속될 때. 어린이·노약자가 설사·구토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탈수 증상을 보이면 바로 진료를 받습니다.
  4. 여럿이 같은 음식을 먹고 아프면 가까운 보건소나 식품의약품안전처(1399)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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