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부터 영업신고 안 된 숙소는 예약 앱에서 빠져요, 과태료 500만 원은 누가 내는 걸까요
보건복지부가 10월 20일 공포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11월 12일부터 숙박 예약 플랫폼은 영업신고증을 확인할 수 없는 숙소를 중개하면 안 되고, 어기면 플랫폼에 과태료 500만 원이 붙어요. 이미 올라와 있는 숙소도 다시 확인해야 해요. 운영지침에 나온 판단 기준과 업계 반응, 예약 전 확인 방법을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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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코스피가 8.95% 내린 6,806.93으로 마감했고, 이날 올해 7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다음 날 코스피는 0.73% 반등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시황 자료에는 업종별 하락과 투자자별 매매가 나타납니다.
대표 이미지: 7월 13일 지수·업종·투자자별 동향. 이미지: 한국거래소 공식 홈페이지
7월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9.01포인트(-8.95%) 내린 6,806.93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거래대금은 39조 8,000억 원이었습니다. 같은 날 코스닥도 38.07포인트(-4.55%) 내린 799.3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두 지수 모두 3거래일 만의 하락입니다.
장 초반에는 국내 대형 반도체 기업의 미국 ADR 상장과 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 보합권에서 오르내렸습니다. 장중 AI 피크아웃 우려가 퍼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전기·전자주를 중심으로 함께 팔았고, 지수는 8%대 하락률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후 1시 28분, 코스피가 직전 거래일 종가 7,475.94에서 6,871.20으로 604.74포인트(-8.08%) 내려간 상태가 1분간 이어지자 유가증권시장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주식 거래는 20분간 멈췄습니다. 올해 7번째, 역대 13번째 발동입니다. 한국거래소가 밝힌 발동 원인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입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2.2%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기계·장비와 건설이 각각 5.5%, 의료·정밀기기가 5.3% 내렸습니다. 규모별로는 대형주가 9.5% 내린 반면, 중형주는 2.3%, 소형주는 2.8%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조 7,219억 원, 기관이 2조 2,108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3조 8,908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에서만 1조 7,223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중·소형주 하락폭이 2%대에 그친 날, 지수를 끌어내린 것은 전기·전자 대형주였습니다.
7월 14일 코스피는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으로 마감해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장중에는 미국·이란 전쟁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우려로 낙폭이 커졌지만,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저가 매수가 들어오며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전기·전자 업종은 2.8% 올랐고, 외국인은 이 업종에서 1조 789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조 2,159억 원, 외국인이 9,699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4조 1,42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전날 팔던 쪽과 사던 쪽이 하루 만에 뒤바뀐 셈입니다.
같은 날 코스닥은 15.38포인트(-1.92%) 내린 783.98로 2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13일 하락폭(8.95%)에 비하면 14일 코스피 반등폭(0.73%)은 작습니다. 이번 급락이 수급이 몰린 일시 조정인지, 전기·전자 대형주 쏠림이 드러난 장면인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몫입니다.